01:01:04
얘기가 끝이 안 난다.
03:13:57
어릴 적에 피아노를 배웠다.
15:04:31
안 보이는 곳은 안 씻어 더럽다.
문제는 그걸 보인다는 거다.
23:34:12
여자들끼리는 다들 비슷한 생각을 한다.
23:44:47
화장을 하면 밖에 나갈 자신감이 생긴다.
08:54:30
엉덩이에 손만 대도 사람을 치한으로 몰아세운다.
16:24:59
감은 잘 맞지만 믿음은 어긋난다.
10:44:27
운전할 때 브레이크와 액셀을 혼동해 밟는다.
16:46:30
색깔있는 펜을 좋아한다.
01:12:42
나를 싫어한다.
02:59:44
(:_;)
09:32:31
자기보다 못생긴 여자를 <귀엽다> 고 표현한다.
18:49:22
재채기에 두 가지 종류를 가지고 있다.
가정용과 외출용
19:06:51
남자는 잘생겨야 한다던가, 매너가 좋아야 한다던가 떠들지만,
실제로는 폭탄이랑 사귄다.
21:55:43
다이어트가 필요 없는 여자는 다이어트를 하고,
꼭 필요한 여자는 안 한다.
22:48:43
점심을 먹은 후 직장 내 화장실에서 이를 닦는다.
03:37:21
주식은 과자다.
10:22:56
하루 짜리 여행에도 큰 집을 가지고 떠난다.
화장실에 갈 때는 반드시 파우치를 들고 간다.
친구랑 쇼핑하는 데에만 하루를 다 써버린다.
23:36:02
검은색 눈물을 흘린다.
10:53:37
안 좋은 일이 있어도 단 음식만 먹으면 행복해질 정도로 단순하다.
18:49:37
남편을 위해서 걸 생명은 없지만
애를 위해 걸 생명은 있다.
19:08:53
밖에 나가서 어떻게 똥을 눠 !
소변 보는 소리가 나면 창피하다고 !
라고 말은 하면서도 휴지를 변기에 버리는 걸 잊기도 하고,
소변 닦은 휴지를 이상한데 짱박는 등,
화장실을 더럽게 쓴다.
22:40:16
여자는 여자를 모른다.
22:44:25
위 아래에 있는 입을 모두 만족시키지 않으면 떠난다.
23:14:17
못생겼으면 같이 못 살고,
잘생긴것 만으로도 같이 못 산다.
23:56:12
<미도리> 라는 이름의 여자는 성격이 더럽다.
23:57:44
<레이코> 라는 이름의 여자는 자존심이 강하다.
23:46:07
<꺄악~!!> 하고 소리치며 얼굴을 가리면서도
손가락 사이로 볼거 다 본다.
18:57:24
ㅋㅋㅋ
08:16:07
고양이를 가리켜 <우리 아이는> 하고 말한다.
08:48:22
핸들과 곧휴를 잡으면 인격이 바뀐다.
21:49:00
WBC 기간에만 야구를 좋아한다.
02:52:21
TV와 핸드폰을 빼앗기면 할 일이 없어진다.
하고싶은 말을 안 한다.
03:06:43
스파게티를 파스타라 부른다.
09:58:50
남의 말을 그대로 믿는다.
22:41:58
야한 농담을 하면 못알아들은 척한다.
19:25:15
아프면 운다.
20:24:23
뻑하면 운다.
20:28:19
앞머리가 많이 잘렸다고 운다.
21:24:12
울면 어떻게든 된다고 생각한다.
08:13:58
초콜릿을 좋아한다.
21:56:21
쪼잔한 남자는 종종 있지만,
대범한 여자는 전혀 없다.
13:41:56
노력하는 거 보다 우는게 더 쉽다고 생각한다.
22:50:48
초등학교 6학년 때 키가 성인의 키다.
22:53:27
<살찐거 같다> 고 하면 느닷없이 화를 낸다.
20:11:19
기본적으로 예쁜 생명체다.
19:59:33
한 마리가 보이면 천마리가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08:12:27
남의 얼굴을 지 얼굴이라며 2채널에 인증한다.
15:05:16
기계가 생각대로 안 움직이면,
남자는 자기가 조작을 잘못 했을 가능성부터 생각하고,
여자는 기계가 망가졌을 가능성부터 생각한다.
15:27:20
<만약 이랬다면 저도 화 안 냈을 겁니다 !>
라고 해놓고서 실제로 그러면 화낸다.
21:52:05
남친 연봉이 500만 엔 이상이어야 한다는 망상을 한다.
08:52:19
생각보다 팬티가 더럽다.
17:57:09
학창시절 사진을 필사적으로 숨기려 든다.
20:12:42
<뭐 먹고싶어?>
<아무거나>
<그럼 이거 먹자>
<지금 그거 먹을 기분은 아닌데>
<...어쩌라고....>
21:07:24
못생긴 것들은 보통 이름이 예쁘다.
22:15:49
<괜찮아요> 라고 사양할 때, 사실은 그걸 가지고 싶어서 미칠 지경이다.
그 때 <그래도 가져> 하지 않으면 평생 원망한다.
23:25:10
서른이 넘은 여자가
<저, 몇살로 보이나요?>
물었을 때 실제보다 5살쯤 어리게 부르면
<아부가 심하시네요>
하면서도 좋아 죽는다.
16:03:50
쇼핑할 때는 비정상적으로 어휘력이 감퇴한다.
<이거 예쁘다~> 라는 말밖에 못한다.
09:00:30
볶음밥은 다들 잘 만든다.
16:22:11
그건 남자들이 더 잘할걸?
16:57:57
자기 얼굴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비슷하게조차 감을 못 잡는다.
08:43:08
자기가 유명 탤런트 누구와 닮았다고 우긴다.
사실 닮은 건 여자라는 거 밖에 없다.
09:07:16
그걸 부정하면 미친 듯이 분노한다.
21:59:38
한번 흘낏 쳐다보기라도 하면
이쪽을 쳐다보며 자기들끼리 소근거리다가 <꺄아~~> 하면서 도망간다.
02:10:46
딱 보기에도 화난 거 같을 때
<화났어?>
라고 물으면 <화난 거 아냐!> 라고 답한다.
17:08:32
귀여운 동물을 봤을 때와 파충류를 봤을 때의 태도가 너무 다르다.
18:50:16
존나 더울 땐 바지와 레깅스를 입고,
존나 추울 땐 미니스커트를 입는다.
21:03:12
프라모델이 뭔지 전혀 모른다.
23:12:19
하지만 얼굴은 프라모델 수준으로 도색되어 있다.
출처 :
번역, 편집 : 개소문닷컴 안진홍 (bk-cat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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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51
남자는 잘생겨야 한다던가, 매너가 좋아야 한다던가 떠들지만,
실제로는 폭탄이랑 사귄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