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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처음 받아본 조공
유키카제 파네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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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 설 (2) 2011/02/03 PM 11:49

= ㅛ=
어떻게든 친가는 다 지나갔고 이제 외가만 가면 되네영
흙...
세벳돈 포기했는데 받을줄은 꿈에도 몰랐네

암튼 밤에 친척들이 집에 몰려왔슴
거기엔 이제 초등학교 막 입학하는 여자애와 이제 갓 유치원 다니는 친척형 딸

원래 없었던 예정이라 나는 다급히 컴을 켜서 H에 관련된 모든 폴더를 숨겼슴
피규어 랄까... 넨도미쿠 하나있는거랑 리볼텍 준 하나 있는거 애들 손이 않닿는데로 치웠슴
다행이 애들은 그냥 궁금해 하고 별 관심은 없이 이불 보들보들한 제 침대에서 팡팡뛰며 놀았슴

난 당연히 긴장풀고 혼자 컴놀고 = _=


그릉데... 만화책에 손댈줄은...
그림책인거냐 ;ㅁ;!!!!


친구들에게 빌렸던 라노베는 계네가 만화책 만지는 사이에 치웠지만
만화책은 차캤습니다...


그래도 찢어진데는 없네요... 찢어진데는 = ㅅ=

그냥 꼬마들이 제 상상을 초월한 행동을 보여준지라 당황했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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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흥늑대    친구신청

사촌동생들하면 떠오르는건 내 건담들...
목을 비틀고. 오체분시에.
-_-;
그이후로는 안모음...

카인폰슈날츠    친구신청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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