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낚시를 하시네요;;;
집에오다가 카톡 보는데
어머니가 집에 동생 데려간다고
저는 외동인지라 뭔 친척동생인가 했더니
아부지가 사고쳐서 동생 데려간다고
??????
처음에 이 말듣고
와 이게 사회가 무너지고 가정이 무너지고
그 일을 나도 당하나
집에가서 무슨반응을 해야되나
막 심란하게
가슴엔 막 집에서 즐기려고 느와르 한정판 안아들고 있는데
난데없이 저런거 들으니까
와 ... 와 저러고만 잇엇는데
집에 오니까
개네요....
멍뭉이....
아 사람 새끼가 아니라 개 새끼구나...
안심 했습니다
P.S 절대로 제 방에 들여선 안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P.S 2 피규어는 개껌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