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사랑니 이야기 이어서....
엄청 아려오고 막 가렵고 그랬는데
게임에 집중해서 그런지 괜찮아 졌네요 -_-
근데 침 삼킬때 목구녕이 아파요...
아무튼 원래 1시 예약이었는데
9시에 피부과 예약이 있어서 오전에 갔다가
그냥 한번 가보니
마침 시간 빈다길래 해주셧...(대학병원)
덕분에 시간 떄우기로 가져갔던 라노벨과 비타는 그냥 주머니속에서.....
처음엔 그냥 뺴려다가 잘 안빠져서 잇몸 째고
중간에 마취 풀리려는지 마취한번 더 하고 그래도 안빠진다고 쪼개서 빼는데
우왕 이게 나선력인가...
골이 울리네요
으으 치과 무서워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