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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나가는 길에
벽면 한 편에 아직까지 진열되어 있는
이 카세트테이프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언젠가 생일 때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라
포장된 카세트테이프를 수줍게 건네던 아이가 생각나네요
모든 게 쑥스러웠던 시절이라 설렘 속에
이 노래를 카세트테이프가 늘어질 때까지 들었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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