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쉬고 싶어서 낮부터 누워있었는데 잠들었다가
좀 전에 일어났네요
하루 종일 먹은 게 없어서 너무 배고프길래
이시간에 대충 있는 거 차려먹었어요
연안식당 꼬막 좋아하고 팔도비빔면도 좋아해서 사봤어요
야채랑 밥이랑 해서 비벼 먹었어요
갈비살, 토시살, 살치살
손님들 초대해서 구워 먹으려고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담에 보기로 했더니 미리사둔 고기만 남았네요
한덩이씩 꺼내서 구워봤어요
갈비살,살치살,등심,토시살,부채살 2kg 샀는데
낼 열심히 먹어야겠어요
토시살, 살치살, 갈비살
계란찜도 하나 해주고
쌈채소 사진이 빠졌네요
비벼서 고기랑 한입
하루종일 굶다가 먹었더니 꿀맛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