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고 나서는 공포영화도 혼자 잘보는 편이 되었고
엑소시스트라는 거대한 프렌차이즈 신작이라 눈이 갔다
영화를 보기 전에 평을 보면 흥미가 좀 떨어지는 편이라
무작정 보기 시작했는데 초반부인데 좀 무섭...
나이를 먹어도 무서운 건 똑같구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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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후기
엑소시스트 1편을 봤을 때 만큼의
굉장한 느낌은 없지만
신부님,목사님,부두교 사제까지 모여서
퇴마하는 설정이 신선했다
할로윈 시리즈로 유명한
데이빗 고든 그린 감독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