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g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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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음악] 안예은X송소희 - 상사화 (4) 2024/04/26 AM 04:39



누군가가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있지도 않은 남편이 미친 듯이 그립고 보고 싶다고 해서


한참 웃었는데 나도 그게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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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웬즈데이    친구신청

오늘은 늦잠자도 되는 날 ㅎㅎ
둘 다 목소리가 구슬픈게 노래랑 찰떡이네요.

Nang A    친구신청

부럽~!
저는 밥 먹고 설거지하고 이제 커피 한잔 마셔여 ㅎ

인생은 獨固多異20240322    친구신청

요즘은 왠지 모든 구슬픈 노래들으면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 납니다 잘 듣고 갑니다 좋은 노래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Nang A    친구신청

엄마가 조금만 몸이 안좋으셔도 마음이 많이 아픈데 인생님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노래가 조금의 위로라도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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