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 시집간 동생과 조카 그리고 항상 잘 먹는 매제가
좋아하는 밑반찬을 해서
보내곤 하는데요
요즘 제가 다이어트 하느라 새벽부터 샐러드 만들어서 아침으로 샐러드 먹고
점심으로 샐러드먹고 하다보니 많이 지쳐 있었어요
그러다 어느 날 동생과 통화하다가 이제 한계인 거 같다
3KG만 더 빼면 목표지점인데 이제 안되겠다 그만할래 힘들어
등등 막 징징 징징 그랬었는데요
새벽에 택배가 왔길래 뭔가 하고 열어 보니 이런 것들을 왕창 보냈더라구요
ㅎㅎ
아무래도 동생의 성의에 응답하라면 나머지 3kg 더 빼야겠어요
하나씩 먹어보고 맛있는 게 있다면 리뷰할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