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감독 말이 많길래
이번에도 틀린 건가 하면서 대충 봤는데
꾸역 4강 왔네요
이제 각잡고 응원하기로 맘 먹고
술상을 만들어봐요~
연어회와 광어회
회로 가져오면 아무래도 늦게 먹을 거라
맛이 아쉬울까 봐 필렛으로 준비하고
광어회
연어회
잘썰어서 담아주고
녹색쿼터제를 준수하기 위해
야채도 좀 준비해 주고
양파도 얇게 썰어서 만들어둔 소스와 준비하고
와사비, 회간장, 케이퍼, 초장까지 해서 셋팅 끝
근데 이것만 먹으면 아쉽지 않을까 싶어서
오늘 산 참조기 2마리를 구워주기로 했어요
잘 구워서
접시에 담아주고
축구 기다리고 있었는데
같이 사온 등심도 맛이 궁금하더라구요
냅따 구우려는데 그만하라고 등짝한대 맞고
진압 당해서 맛만 보는걸로...
즐거운 관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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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7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