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밥생각이 없어서 안 먹으려고 했는데
식구가 몸살기운이 있어
밥 먹고 약 먹어야 할 거 같아서
간편식으로 후딱 만들어 줬는데요
하다 보니 갑자기 배가 고프더라구요
다시 하기는 귀찮고 한 입만 달라고 해서 얻어먹었는데
하기는 내가 다 했는데 막상 또 한 입 달라는 입장이 되니
뺏어먹는 거 같아 미안해지는.. ㅎ
(업체펌)
이런저런 간편식 먹어보다가
입에 맞는 제품은 쟁여두는 편인데요
쌀국수 간편식 중에는 이게 입에 맞더라구요
냉동 육수 끓이고 면은 삶아서 준비하면 됨
그냥 먹으면 좀 허전해서 부추랑 대파로 토핑
마무리로 양파절임 올려서 먹음
저는 한 입만 시전으로 조금 얻어와서
스리라차소스 뿌려 먹었네요ㅎㅎ
좋은 밤 되세요~
이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