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식계좌보고 현타 와서
저녁에 한강 가서 궁상이나 떨까 하다가
친구랑 북악스카이웨이에 있는 팔각정 가서
차한잔하고 수다 떨다 왔어요
몰랐었는데 팔각정에서 보니까
남산이랑 사우론의 탑이랑 63빌딩이 한눈에 다 보이더군요?
날씨가 좋았으면 선명하게 보였을 텐데
시야가 제 계좌만큼 흐릿해서 아쉬웠어요 ㅎ
역시 친구랑 수다 떠는게 힐링에는 최고인 듯
Nang A 접속 : 1541 Lv. 60 CategoryProfileCounte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