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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삼계탕을 좋아하셔서
후다닥 가서 사왔네요
견과류를 갈아서 국물을 내는지 맛이 고소하고 좋긴하더라구요
포장백에서 꺼내면 이렇게 담겨있고
뚜껑열면 이렇게 담겨있어요
바로 먹어도 되기는 하는데 따뜻하게 드시면 좋을 거 같아서
다시 한번 끓여서 반은 덜어두고 반은 차려드렸어요
이제 나는 뭐먹지 고민하는 시간이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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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은 재가열시 단백질변형이 생겨서 재가열조릴 추천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