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잡채와 잡채밥

엄마 친구분들이 제가 만든 잡채를 좋아하셔서

이번에 마실 가시는데 드시라고 좀 만들었네요

고기 안드시는 분이 계셔서 

고기 빼고 만들어 드리고

아침으로 잡채밥 해먹었어요

밥이랑 비벼 먹을 거라 

좀 더 맵고 짭짤하게 간을 추가하면서

살치살 구워먹고 남은 거 채썰어서 같이 볶아줬어요

그리고 순두부찌개

녹색쿼터제 준수

요즘 날씨가 너무 좋네요 ㅎ

[고기왕 레오]

밥도둑 2개
풀때기는 일말의 양심?

[Nang A]

최후의 양심을 지키는 그잡채 ㅋ

[공허의 웬즈데이]

ㅎㅎㅎ 날이 좋으니 두공기 갑시다

[Nang A]

웬즈공 날씨까지 드시면 아니되오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이 좋아요 ㅎㅎ

[인생은 獨固多異2024032]

대장금이 만드신 음식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항상 정성이 너무 들어간 집밥의 정석이네요

[Nang A]

그냥 먹을만한 수준입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