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약속이나 특별한 일 없으면
밖에서 밥 먹고
카페 가서 아아 사들고
동네 한 바퀴 산책하고
시장 구경하면서 장 봐서 돌아오는
소소한 가족 루틴이 있어요
근데 좋은 알타리는 오전에 가야 남아있다고
오늘은 알타리부터 일단 샀거든요?
생각보다 무거움...
엄마 알타리 샀는데 장봐서 바로 집에 갈까?
택도 없음 ㅎㅎ
알타리 좀 무겁다고
엄마가 항상 기다리시는 주말코스를 망칠 수 없으니
알타리 둘러메고 루틴 시작
짬뽕
짜장
맛보기 수제군만두
만두가 맛있어서 한판 포장해옴
알타리 둘러메고 아아 마시러 ㄱㄱ
지나가다 새로 생긴 카페가 있어서
들어가봄
아아 1200원 완전 싸네여
알타리 둘러메고
시장으로 다시 ㄱㄱ
대충 장보고 지나가는데
저멀리서부터 계속 눈에 보임 ㅎ
팥도너츠 사옴 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