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알타리무 메고 동네 한 바퀴 돈 계기가
저번주에 길가다가 무를 파는데 너무 좋아보이길래
사진 찍어서 집에 가서 보여드렸죠
엄마 무 좋아 보이지? 마트에 있더라 했더니 보시더니
좋아 보인가 가보자 하셔서 후다닥 갔는데
어느 아주머니가 싹 담아 가시더라구여
문제의 그...
그래서 이번주는 오전에가서
무부터 사서 들고 산책을.....
무를 손질해서 절이고
절여지는 동안 양념장도 만들고
잘 버무려서
완성
그리고 남는 시간에 매제가 만들어온
새우장이랑 간장게장 소분해서
냉동실로~
새우장
간장게장
한번씩 먹게 소분하고
2마리는 오늘 먹을거라 냉장실로~
이제 슬슬 산책 갔다가
햄버거를 사먹을까
아이스크림 사먹을까 싶네요
좋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