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말하지만 매우 망상 돋는 글입니다.
나름 그간 읽어온 심리학 내용을 토대로 방송영상을 분석 성격을 추측하고 예상해 보는
프로파일링 입니다. 심리기조라는 표현은 제가 임의로 붙인 표현이며
판단 기준에 있어 의식적으로/무의식적으로 우선에 두는 가치를 말합니다.
한승연은 "자신의 자존감 지키기" 박규리는 "자신의 높은 분석력에 기초하여 판단하기"가
그 심리 기조라 할수 있습니다. 정니콜편 시작합니다.
정니콜(정용주)의 심리기조는 매우 흥미롭게도 한승연과 반대이다.
낮은 자존감이다. 명확하게는 "낮은 자존감 메꾸기" 흔히 말하는 우유부단한 성격에 해당한다.
니콜 성격의 특징은 자신감없음(소심함) 친목성 식탐이 있는데 모두 공통적으로 낮은 자존감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자존감이 낮은 것은 "백인사회 속의 정용주 한국 사회 속의 니콜" 이라는 말로 표현되지
않을까 싶다. 자신이 속한 두가지 사회 양쪽에서 모두 주류 문화에 속하기 힘들었고
주변인으로서 살았던 니콜이 자신감 강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첫번째 자신감 없음 니콜은 맵버들도 소심하다고 하면서 표현하기를 만사에 맴버들로 부터
조언을 구한다고 한다. 이는 자존감이 낮은 자신 즉 별것 아닌 자신이 결정한다는데에
거부감이 있는것이다 따라서 자신의 결정에 자신이 없고 타인을 통해서 그 결정이 틀리지
않음을 증명하고 싶어하는 것이다.
(한승연의 소심함과는 전혀 다른 형태의 소심함을 느낄수 있다.)
또한 이쁘다는 칭찬을 혹은 자아자찬을 하는데 굉장히 강한 거부반응을 보인다.
카라 초기(1집)시기에 한 동영상에서 맴버들이 앞다투어 자신이 이쁘다는 표현을 하자 격렬하게
거부반응을 보이며 근래에도 규리의 여신드립에 가장 강한 거부반응을 보이는데 이는
그런 자신감을 이해하지 못하는 위화감이 해당 행동에 대한 거부반응으로 표현되는 것이다.
두번째 친목성 니콜은 아이돌계에서는 나름 마당발인 편이다.
주변에 사람이 끊이질 않아서 마당발이 되는 케이스도 있겠지만 니콜의 경우는 니콜이
다가간다는 인상을 주기 쉬울것이다. 낮은 자존감이 상대에게 자신을 맞춰주는 형태를
띄게 되고 자신감 없음이 의존성을 부여해서 혼자되는것을 두려워 하는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주위에 편한 사람 착한 사람이 되어서 친목성이 있는게 아닐까 추측해 본다.
(2두번째 친목성은 전적으로 추측이며 증거가 될만한 행동등을 포착 한적 없음)
세번째 식탐 위쪽의 니콜의 성격을 살펴보면 좀 나쁘게 말하면 남의 눈치를 보는 편이며
우유부단하고 선택에 스트레스를 받는 점을 보이고 있다. 어떤가? 보기에 평소에
스트레스가 많을것 같지 않은가? 니콜의 식탐은 상당히 강한 편인다. 몇몇 예능에서는 전혀
꾸미지 않은 모습으로 거의 정줄을 놓아다고 봐도 무방할 수준...
최근 주목받는 음식중독이란 질병의 초기 증상이 아닐까 의심스러운 대목이다. 또한 음식중독은
대부분 과도한 스트레스가 유발하는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에 대한 방어기제나 보상기제로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다. 더 무슨 말이 필요한가?
그렇다고 니콜이 음식 중독자라는 것은 절대 아니다. 식욕을 컨트롤 하고 있기 때문에 하지만
그 기저 원인이 스트레스일것이고 그 스트레스의 원인이 성격적인 측면이 강하다라고 생각
하는것이다.
전체적으로 니콜은 천상 여자다. 라는 표현이 잘 어울린다. 주변 평판이나 시선이 중요하고
누군가 대신 선택해 주는 것을 좋아하는 여성적인 두뇌가 가지고 있는 특성을 많이 가지고
있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니콜은 실제로 자기자신에 대한 방어기제가 약한 하고 악플에도
약하다. 니콜팬들은 절대 니콜 능욕하지 말고 여신 처럼 떠받들기만 할것을 권장하겠다.ㅋㅋㅋ
한승연이나 규리처럼 자기 방어기제가 강한 성격이 아니며 능욕 몇개쯤은 웃고 넘어가는
88라인과는 차원이 다르게 여리고 약한 여자다.
실제로 니콜같은 형태의 여성은 상당히 많다. 의존성 높고 외모 까지 결부되서 보호본능
일으키는 여성들이 많은데 나약하다며 욕하기 보다는 잘 보호해주길 바란다..
여하튼 니콜은 긔엽긔 착하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