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말하지만 매우 망상 돋는 글입니다.
나름 그간 읽어온 심리학 내용을 토대로 방송영상을 분석 성격을 추측하고 예상해 보는
프로파일링 입니다. 심리기조라는 표현은 제가 임의로 붙인 표현이며
판단 기준에 있어 의식적으로/무의식적으로 우선에 두는 가치를 말합니다.
한승연은 "자신의 자존감 지키기" 박규리는 "자신의 높은 분석력에 기초하여 판단하기"
니콜은 "부족한 자존감 메꾸기" 그 심리 기조라 할수 있습니다.
그럼 구하라 편 시작합니다.
구하라의 심리기조는 "목표 지향성" 과 "남성성"으로 대표할수 있다.
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 구하라가 남자라니...
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구하라의 성격은 전체적으로 남성적인 성향과 더불어
목표 지향적인 모습을 많이 보인다.
1 구하라의 어린시절은 많은 사람들이 봤을 그 다큐를 통해서 알수 있는데 그무렵 부터 이미
뚜렸한 목표를 설정하고 광주에서 서울로 올라와서 오디션을 보는등 열정을 보인다.
(광주는 국내 주요 광역시중 서울로 오는 차편이 가장 불편하다.)
목표를 정하고 거침없이 행동력을 보여주는데 대체적으로 여성들이 환상적인 결혼을 꿈꾸지만
결혼을 향해서 거치적거리는것 따위 없이 돌진하지는 않는다.
또 K사의 모 예능프로그램에서 보험 관련 이야기와 정산이야기를 꺼낸적이 있는데
정산 -> 목표:계산 정확하게 떨어지기 보험 -> 혜택과 노후 계획 이라는 명확한 목표와
달성을 위한 행동이 보여지는 측면이다.
2 구하라의 현재 목표는 무었일까?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최고의 아이돌이 되는것 혹은 큰 스타가 되는 것 일것이다.
물론 이러한 목표를 들어 낸적은 없지만 위와 같은 가정을 할때
아래 사실과 맞물려 알수 있는것이 있다.
여타 인터뷰와 예능에서 말한것처럼 구하라는 결혼에 대한 환상이 적고 이상형도 없다.
최고의 스타가 되는 길에는 결혼이나 연애->이상형이 크게 필요하지 않다.
따라서 별로 생각해 본적도 없고 생각 할 예정도 없는것이다.
맴버들이 Kool하라라고 부르면서 느끼는것 역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 중요하지 않은것이나
방해물이 아니면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리는 집중력과 집중을 위한 취사 선택 때문일 것이다.
3 구하라의 살찌지 않는 체질, 뛰어난 운동능력 두가지 공통점은 무었일까?
간단하게 말하면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의 영향이 있다는것이다.
남성에 비해서 여성이 살찌기 쉽다는건 흔히 아는 사실일것이다. 테스테론이 하는 여러가지
작용중 근육량을 늘리고 비하지방이 쉽게 쌓이지 않게 해준다는것이다. (근육량이 늘어나니
깐..)
구하라의 성격적 측면과 육체적인 들어나는 부분을 봤을때 전체적으로
(하라가 약간 볼륨이 없는 몸매인 편이것도 포함한다. 엉덩이,가슴)
테스테론이 여성 평균보다 높거나. 테스토스테론수용체가 민감하게 반응 할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다.
하라의 성격적인 특성은 전체적으로 남성적이라는 것에 있다. 물론 겉으로 들어 나는 점들은
귀엽고 활발하다. 하지만 이러한 점보다는 체질이나 목표를 이루어 나가는 방식 등을 살펴 볼
때 전체적으로 남성적이고 그중에 목표의식이 가장 강하다는 것을 알수 있다.
이러한 점들때문에 목표가 달성 불가능이 되거나 어려워 지는 때를 제외하고는 큰
스트레스를 받지도 않는 편이며 주변에 판단력이 좋은 규리가 있기때문에 목표를 잘못
설정하는일 적게 앞으로 돌진하는 추진력 있는 아가씨다.
앞으로도 청춘불패를 비롯해서 활발하고 귀여운 모습과 함께 목표를 향해서 전진하는
멋진 모습을 계속 해서 보여주면 좋겠다.
카라 맴버 모두 추석 잘 보내길 바라고 이글을 읽는 모두 추석 잘보내길 바라요.
근데 오타가 있네요 테스테론x 테스토스테론o 가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