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혹은 어른으로써 바라잡아줘야 하고 비판해야 하는 관점
공공 장소에서 그러면 안된다.
외설행위는 공개된 장소에서 하면 안되는거다.
혹시 모를 가능성에 대비하여 걱정해야 하는 관점
혹시 저게 강제성을 가지거나 학원 폭력의 일부분이 아닌가?
합의 하라고 해도 공공 장소 혹은 자기기록장치를 이용한 네트워크 송출 행위는 안된다.
바람직하지 않은 관점
내가 아는 공고생새끼들은 다 저런다.
병신들 공부 못할때 부터 알아 봤다. 숑숑바들아...
일반적인 도덕 관념이나 성의 개방성은 학습 성취도에 비례 하지 않습니다.
물론 탈선행위를 일삼는 경우에는 좀 다를 수 있고 탈선비율이 학습 성취도와 연관이 있는 것은 사실 입니다.
인간의 지위 체계는 자기가 속해 있는 집단 내에서 어떤 지위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행동양식을 변모 시킵니다.
때문에 공고에 들어가서 그 안에서 우등생의 지위를 획득 할경우 좀더 탈선할 확율이 줄어 듭니다.
영상의 학생이 공고생인것은 영상에서 확인 가능하나 교내 학업 성취도는 동영상 어디서도 알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 학생이 탈선학생일 확율이 높다 낮다를 영상만 보고 판단하는것은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론적 토대 없이 성급한 일반화를 통해서 다 안다는 듯이 이야기 하는 것을 옳지 못하다고 볼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