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전작인 리턴즈와 비교하게 되네요. 리부트 이긴 하지만 전작과의 비교를 안할수가 없는듯.
1. 로이스 레인이 이쁘다.
리턴즈 보단 확실히 이쁘네요.
2. 슈퍼맨이 좀더 야성적이고 몸짱이다.
안경 벗으면 켄트인지 아닌지 알수 없습니다. 역시 켄트 코스프레의 완성은 안경이죠.
3. 코믹스 팬, 원작영화(슈퍼맨 123)팬이 아니여도 볼수 있는 리부트
리부트를 통해서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서사적 구조를 잘 쌓아 놓는 느낌이 있어요.
전체적으로 리턴즈의 긴장감 없는 123스러운 액션은 없고 요즘 스타일의 액션이 상당히 볼만합니다.
2탄 부턴 아무래도 슈퍼맨의 영원한 화두인 외로움과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될듯 하네요.
그러기 위한 모든 복선을 잘 깔아 둔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