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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업뎃 되고 나서 아크칸/예칼/천주가 대너프 됐다.
천주 너프때문에 번피 성전은 같이 몰락한것으로 보인다.
방패가격에 이동불가를 부여함으로써 괜찬은 판정을 획득하여 방패가격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졌다.
다만 짓이기기가 룬이 신성에서 물리로 변경됨에 따라 새롭게 물리 성전이 떠오를 것으로 예측된다.
지배의투구/파이로 마렐라/오길드/크림슨 처럼 제작을 통해서 확보할수 있는 템들을 이용해서 세팅될수 있는 물리 성전은
방패가격 짓이기기와 결사대/궁수 가 주요 딜링 스킬로 자리 잡을것으로 보인다.
율법이나 방어 계통기술에 두칸을 할애하는 것이 보통이나
필멸의 연극의 경우 포격의 효율을 극대화 시키기 때문에 율법 방어계통을중 적당히 포기하고 포격을 세팅할수도 있다.
또 소환수가 딜링에 꽤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손으로 테오가 새롭게 떠오를듯하며 테오를 먹은 성전의 경우 천벌의 검/일어나라 형제를 추가적으로 배치하지 않을까예상한다.
필멸/파이로/테오/오길드/크림슨 물리 성전은 포격/천벌의검/방가/결사대를 이용한 극딜이 가능할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또다른 대세였던 신성은 필수적으로 악운이 필요했고 악운이 존재하는것을 전제 했고 이는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분의 기본 딜량이 상향 됨으로 상당한 버프가 이루어 졌지만
심판/단호함의 너프로 심판/단호함 + 용기율법/멈출수없는힘 + 아카라트 현신 극딜의 형태는 조금 수정이 될여지가 보인다.
기본적으로 현신의 버프중 공속 삭제 됨에 따라 멈출수 없는 힘과의 시너지가 감소했고 단호함의 너프로 체감으로는 딜량이 1/3정도 감소한것처럼 느껴진다.
보통 극확을 정상적으로 맞추면 40~50%언저리가 되는것을 감안하면 +20%가 되도 사용할 만한 수준인것은 맞지만
하지만 더 좋은 효율의 스킬 조합이 나와 대체 될것인지 유지될것인지가 관심거리다.
한편 쿨감을 극단적으로 맞췄던 아크칸 세트의 성전은 천주/분열 조롱/전격축적 의 무한 규탄을 사용할수 없게 됨에 따라 대 몰락한듯 보이지만 상대적으로 약해졌을뿐
하분 천칼 보조류 율법류 의 쿨기를 거의 쿨탐 체감 없이 여전히 사용할수 있기때문에 상당히 강력하며 악운만 있어도 하분/넘치는 분노로 사용하며 대단한 딜량을 뽑아 낸다.
너프된 아카라트 현신은 활기 룬이 여전히 율법/보조의 쿨스킬과의 조합에 유리하고 심판/율법 형태의 롤을 두번 돌릴 정도면 대부분의 정예를 잡을수 있기 때문에 이를 보장해 주는 활기룬의 효용은 지금도 나쁘지는 않다.
다만 연구가 이루어져서 더 나은 스킬셋이 발견되면 가차없이 폐기될 확율이 높아 보인다.
(심판/율법 두번 돌릴동안 못잡을 정도면 난이도를 낮추는게 나아 보인다.)
PS1 이미지는 크림슨/악운/에블리 세팅의 제 성전입니다. 자카라(수리비 없음) 하악하악 하면서 오길드를 만들지 않고 있었는데 이번 패치로 하분강화와 에블리 세팅으로 충분히 재미있어져서 오길드를 만들고 고행 5~6 트라이를 해볼까 합니다.
PS2 제작 노가다를 통해서 물리 세팅 성전도 해보고 싶네요. 옷입히는 맛이 있어서 여성전을 따로 키웠던터라 묵혀 두었던 남성전에 적당히 입혀서 놀아 보는게 어떨가 합니다. (왕실이랑 요르단 노가다는 언제 또 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