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레인보우악력기 오렌지 클로징 성공했네요.
처음엔 평행 조금 넘게 쥐는게 고작이더니 점차 줄고 줄고 줄더니 오늘 드디어 클로징 했습니다.
한참 악력기로 운동하다가 한 1달 반정도 등운동 하는날 오는 자극이 강해서(데드 하면서) 악력기를 쥐지 않았었는데
오늘 쥐어 보니 꽤 여유롭게 클로징이 됐습니다.
한달여 간에 데드 중량도 늘고 횟수도 늘다 보니 자연스럽게 힘이 증가 한것 같네요.
보통 레인보우 오렌지가 COC 1.0과 비슷하다는 평이 많으니 다음 단계인 퍼플을 사서 도전하려고 합니다.
최종 목표는 COC 2.0이나 2.5(꿈이네요...ㅋ)
최근에 증량중인데 체성분을 측정해보지는 않았지만 증량은 순조로워서 기분이 좋은데 악력증가까지 보이니 운동라이프가 꽤나 순조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