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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렛미인 광고 보면서... (3) 2014/06/05 PM 05:40
트랜스젠더 자식을 가진 부모에 대한 얘기인데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다.

트렌스젠더 자식을 둔게 힘들까? 동성애 자식을 둔게 힘들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흔히 말하는 노멀 부모 밑에서 성소수자 자식이 나올경우 대립하고 갈등하기 마련인데

부모 입장에선 어느게 더 힘들까?

만약 나라면 이라고 가정해 보았는데 아무래도 트렌스젠더가 더 힘들거 같다.

게이라도 내 아들 내 딸임은 변함이 없다. 여전히 내 아들과 딸로 그 역활을 기대할수 있다

좌절된거라곤 이성과의 결혼과 손자 정도...

하지만 트렌스젠더는 내 딸이 내 아들이 되고 내 아들이 내 딸이 되는거니

영유아 부터 가져 왔던 성역활적 기대가 모두 무너지는거니 그 상실감이 너무 커서 거부하고 사실을 부정하게 될거 같은데...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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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님    친구신청

개인적으로는 소스라치게 싫고, 보기만해도 억하는데.... 그게 취향때문에 그런것이 아니고, 정신이 완전 여성/남성이라 어쩔수 없는 상황이니... 부모도 부모지만, 당사자들이 얼마나 힘들지 안스럽더라구요. 우리사회가 저처럼 받아들일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 결론은 싫지만, 어쩔수 없음...

*스피노자*    친구신청

양쪽다 싫다 안싫다 가 아니라 둘다 힘들긴 할텐데 어느쪽이 힘들까? 대한 이야기 입니다.

앙력    친구신청

렛미인이 취지는 나쁜 것 같지않은 프로그램인데, 가끔 뭔가 아니올시다 싶은 것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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