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팀은 라이브 팀만의 분위기란게 있는가 보다. 3번째 라이브 팀인데 매번 그 분위기란게 비슷비슷하다. ㅋㅋㅋㅋㅋ
이미 이쪽에 적응해버려서 그런가 약간 떠들썩한 이분위기가 더 좋기도 하고....
근무 환경은 바른손다닐때가 제일 좋았고
이번이 두번째쯤 될것 같다.
패치 주기가 자주있어서 쉽지 않을거 같긴한데 일단 일에 익숙해지면 크게 고통받지 않을수 있을것도 같다.
고통받지 않고 칼퇴 가능한 상황을 빠르게 만들어 주는게 목표고 캐주얼 게임이라 오는 패치의 잦음은 어떤식으로
커버해나가야 될지 생각해 볼일이다.
(뭐 일단 툴만들어서 일을 넘기고 싶기는 한데 너무 그래 놓으면 한직이라는 인상을 줘서 힘들어질테니....)
매출커버야 내가 할일이 아니니 일단 소스파악이 우선이고 천천히 상황을 반전시켜 나가야 되지 않을까 싶다.
결론은 지속가능한 편한 회사질을 향한 노력을 해야 겠다.
PS 주님 월급 도둑이 되는걸 허락해 주세요~!
PS 어느 게임인지는 비밀~! ㅋ
사원으로 들어간 건 아니신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