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트라이셉트 익스텐션
30 10*3
25 10*2
클로드즈 그립 밴치 프레스
30 10*3
25 10*2
케이블 프레스 다운((밧줄)
10-30 10*1
케이블 프레스 다운(숏바)
30-45 10*1
40 10*1
케이블 다운
10 10*4
부상때문에 일단 무게를 5에서 10정도씩 줄였습니다.(케이블 다운만 증량했네요.) 무게를 들려고 아둥바둥하기보다는 집중해서 근육을 옥죄는 느낌을 잡아보려고 노력했고 운동자극은 못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무게를 조금 줄이면 생기는 여유를 집중쪽으로 돌리니 못지 않는 자극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마의 벽같던 62의 벽을개고 61.7에 돌입했습니다.
하하하하하 저는 치팅밀데이가 효과가 있던건지 아니면 정체기를 견뎌내고 다음단계로 가는건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사실 기아적응 이론대로면 치팅밀 하면 그 다음에는 초기와 같은 페이스로 빠져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걸 봐서는 정체기를 깨뜨린건지 치팅밀이 효과를 본건지는 사실좀 긴가 민가 합니다.
여하튼 61.7에 돌입했고 내일은 62를 깨뜨린 기념으로 인바디를 좀 해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