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회사에서 연일 제시간 퇴근 뭔가 불안하네요....

그리고 2014/12/03 운동일지

스쿼트
60 10*2
80 10*2
100 10*3
60 10*1

레그 컬
40 10*3
45 10*2

레그 익스텐션
40 10*3
45 10*1

행잉 레그즈 업
10*3

라임 레그즈업 & 리버스 크런치
10*3

역시 하체 하는 날은 힘이 드네요.

지난 토요일 운동모임 스쿼트 경합의 여파가 막 없어진터라 중량을 무리하게 올리거나 횟수를 늘리진 않았습니다.

조만간 무게를 좀 올려야 될텐데 말이죠.

그리고 연말이라 금요일 마다 약속이 들어차서 운동이 미묘해 지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토요일 운동이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시즌권을 삿으니 부지런히 보드타러 가고 싶은데 말이죠.

게다가 몇일 연속으로 회사에서 별탈없이 퇴근을 하니 뭔가 분위기도 심상찬구요 ㅋㅋㅋㅋㅋㅋ

사적으로도 공적으로도 바쁜 연말이네요.


Ps 사적으로 바쁘다는게 결코 킬유를 뜻하는건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

[악력]

이게 뭐야 ㅋㅋ 아이고 불안은 하더라도 운동은 계속 되는군요!

[악력]

올해 말에 이사를 할 계획이라 훈련계획을 통채로 갈아엎고 있는 본인으로선 그저 일지만 보고 눙물을 흘립니다.. 그리고 스피노자님 같은분께 힙벨트 같은 물건이 상당히 요긴하게 쓰일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스피노자*]

힙벨트음.. 전 그냥 바벨 스쿼트 하겠습니다.ㅜㅜ 전 태생부터 글러 먹은 스쾃톨로지니까요..

[악력]

말이 힙벨트지 풀링이나 웨이티드 딥, 풀업때도 요긴하게 쓰입니다 ㅋ

[형왔다3]

우와 역시 b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