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 보드 2탄!!
이번엔 심야/백야 를 탓습니다. (9pm~4am)
운동후 근육의 느낌으로 내자세가 잘못되있다 아니다를 체크해 볼수도 있는데요
저번 운동후 종아리쪽 근육이 한부분만 혹사당해서 아픈걸 보고 아 자세가 뭔가 잘못됐구나
이렇게 작은 근육을 혹사 할만큼 쓰는 운동 자세가 있기는 힘들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스노우 보드 턴 관련 자료를 좀 모았었습니다.
결론은 슬라이딩 턴도 턴이지만 기본적인 카빙턴의 토우턴의 자세가 매우 잘못되있던걸로 확인
마침 야간 시간에 타러 갔기 때문에 안전을 기하는 의미도 부여하면서 비교적 저급자 코승서 머물면서
자세를 점검하고 교정했는데 상당히 성과가 있었던것 같네요. 체력이 부족해지면서 마지막에는 다시 좀 무너지기는 했지만
중반 중후반까지 매우 적절한 턴과 자세를 만들어 가고 있었던거 같네요.
고급자 코스에 도전하거나 새로운 스킬에 도전하기 보다는 자세를 고정시키기 위해서 저급 코스에서 자세를 꾸준히 연습해야 겠습니다.
한 2~3번정도는 좀 여유있게 타야 되지 않을런지 싶네요.
그나저나 스노우보드 확실히 운동량이 많네요. 온몸이 골골골... 거리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