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링크글에서 연결됩니다.(이런글을 쓸때마다 이글루의 트래백 기능이 늘 아쉽습니다.)
저는 비전공자는 그냥 재미로 하시는거 그게좋다고 생각합니다.
고난이도 프로그래밍이 인간수준의 AI나오기 전까지 사라질리는 만무하고 비전공자가 링크의 링크에서 처럼 (기사와 같이) 업으로 고난이도의 프로그래밍을 하기란 쉽지 않다고 봅니다.
스크립트 언어나 유니티 처럼 툴이 지원이 잘되는 심지어는 워크나 RPG 쯔꾸르 처럼
간단한 명령어와 리소스만 맞게 넣어주면 구현이 되는 저수준 프로그래밍 부터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비 전공자들에게 프로그램이 필요한 이유는 프로그램적 사고를 이해하고
직접 해보며 쉽게 구상->구현->테스트->출하(시연, 친구들에게 보여주는것 등등)의 사이클을 경험해 볼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비전공자들 중에서도 단순히 재미로 하기엔 좀더 깊은 영역 까지 가는 분들도 계실것이고 우리가 취미생활을 하다보면 취미라고 하기엔 좀 깊숙하지만 프로라고 할수는 없는 영역에 들어가는 것처럼
고난이도 프로그래밍의 영역에 들어오시는 분들이 계실테지만 그런 분들은 취미에서와 같이 스스로 익히고 배워서 정규화 된 방법론을 따라오시겠지요. (프로가 되시는 분들도 생길꺼구요)
시작도 전에 기사와 같이 정규화 된 방법론을 따라와라 할필요는 없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프로그램 의외로 정말 재미있거든요. 간단한 툴을 이용한 프로그래밍은 마치 만들기와도 비슷하지 않은가 생각해봅니다.
'어 만들어 진다.' '어 된다.' 이런 느낌이거든요ㅋ
*스피노자*
만들면서 배우는게 여러모로 좋죠 그래야 오래 지속 되고 잊어먹지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