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중 최다 인원 그리고 최대로 자유로운 운동모임이였습니다.
여지껏의 모임은 주로 주최자가 있고 그사람이 준비한 프로그램을 소화하는 편이였던데 반해서
모든것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로 그냥 모였던 모임이라 어떤 프로그램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다행히 모든 어떤 프로그램이던 소화할수 있는 장소였던 파워존이 상당히 좋았는데요.
덕분에 요가 스쿨 잠깐 요가 스쿨 그리고 처음 오신 분을 위주로 한 기초 케어
그리고 어쩌다 보니 커져 버린 케틀벨(SFG스타일) 강좌 까지 재미 있었고
마지막에 무게턱걸이 1RM 체크까지 재미 있었네요.
그후엔 상당히 맛있는 돈까스 먹고 이딸리아식 젤라또 먹고 뱌뱌했네요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