및 2015/04/03 운동일지
스쿼트
60 10*2
80 10*2
100 10*2
120 3*1
130 1*3 (2번 실패 1번 성공)
60 8*1
레그 레이즈
40 10*1
50 10*1
60 10*1
레그 익스텐션
43 10*1
58 10*1
73 10*1
행잉 레그즈업(모레주머니)
10*3
위에껏은 1차 시도 실패이고
아래것이 3차 시도 성공입니다.
확실히 1차에 비해서 3차 성공은 깊이가 모자란것이 느껴집니다.
1차시도에서 일어서다가 멈칫하는것이 많이 아까웠습니다. 평소 대퇴 이두근에 집중하기 위해서 힘의 흐름이 좀 끈기더라도
대퇴이두근 힘을 끝까지 끌어쓰는편인데 그런 습관때문에 힘이 짤려나가는 타이밍에 균형을 잃어 버리는 모습니다.
결국 대퇴 사두힘을 쓰는 구간으로 매끄럽게 연결되지 못해서 실패하는것이 보이네요.
3차시도는 결국 그 힙드라이브며 힘의 흐름이 필요하지 않은 대퇴 사두 구간에서 스퀏이 멈춥니다.
아마도 앞선 1,2차의 실패로 부담감이 온 영향도 있을거 같네요..
전체적으로 130을 성공으로 친다면
(반쪽짜리 성공이라 좀 애매하네요^^ 1차의 실패도 아깝고 전체적으로 미세한 차이로 실패했다고 자평하고 있어서 차후에 재도전을 해보긴 해야 겠습니다.)
현재 근력으로 들수 있는 한계점까지 들어올린건 거의 맞는거 같습니다.
좀더 들어 올리려면 코어쪽의 발달과 기립근이 근력을 좀더 받쳐줘야 할것 같은데 그쪽 운동은 데드를 통해서발달시켜야 하는데
최근 데드를 안하고 턱걸이에 매진중이라 당분간 130이상의 트라이는 무리가 있을꺼 같네요.
일단 1RM을 130으로 해도 될것 같다는 개인적인 자평으로 마무리 짓고 싶네요.
PS 참고로 체중은 65 키는 170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