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걸이
10
9
8
7
6
T바 로우
20 10*3
25 10*2
시티드 케이블 로우
45~65(/5kg) 10*1
행잉 레그즈업
10*3
한 일주일쯤 쉬다가 나갔네요. 잠을 잘못자서 목일대가 대격변을 격고 있는 요즘입니다.
거북목 증후군이 심화 되서 생기는 현상같은데 운동후에는 더 아플라고 하는 경향이 있어서 일주일 쉬다가 나갔는데도
여전합니다.
다행히 어제 잠을 잘때 흉추 밑에 베개를 두고 잤더니 거북목이 좀 교정되는 효과가 있는지 좀 나아진듯 합니다.
최근엔 턱걸이가 영 만족스럽지가 않네요. 턱걸이를 시작한지도 어언 1년쯤 되가는듯 하는데 신체 능력의 향상보다는
자극이 어깨에 머무르는것 같아서 턱걸이를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등도 오고 어깨도 오면 상관이 없겠지만(복합 운동의 특징) 턱걸이의 구조적 특성때문에 어깨에 자극없이
등만 자극이 오는건 불가능한데다가 최근에는 어깨에만 자극이 오는 거 같습니다.
턱걸이 자체의 변화나 운동 방식의 변화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