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Logitech 인듯
M705 라는 블루투스 모델을 사용중인데
요녀석이 블투 마우스들 중에선 그래도 중량감도 적고 사이즈도 너무 크지 않아서 손이 작은 편인 분들은 사용이 꽤 용이 한 녀석.
여튼 한 일년 반정도 되니 클릭감이 이상해지고 드래그 유지력이 떨어져서
아이콘을 들어서 던져 넣는 식의 기능을 사용하기 힘들어졌습니다.
저번주 연휴 전에 A/S방문을 햇으나 해당 제품이 없는 관계로 재방문을 하기로 했고
(택배로 처리할경우 먼저 중고품을 보내면 새 제품을 보내주는 프로세스인데 그러면 택배가 가고 오는 동안 마우스를 사용할수 없음 ㅜㅜ.)
어제 연락이 오길래 오늘 시간을 내서 방문, 사용해 보니 역시 새거가 짱이네요.
클릭감도 좋고 드레그 유지도 정상적으로 잘되고 1년 정도 후에 또 애가 삐걱거리면 3년 보증기간 끝나기 전에 빠른 태세변환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 중입니다.
단종되는 순간 고장나면 지옥이 보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