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2005년 향락산업에 종사 중인 여성의 수를 70만~100만으로 집계했습니다..
(추산치이며 당시 사회상은 성매매 특별법이 시행되고 성매매 특별법이 올은 것임을 입증할 자료가 여성계에 절실하던 때였습니다. 때문에 상당히 부풀려진 결과임을 감안해야합니다.)
당시 인구 총조사에 따르면 20세에서 34세의 여성이 5,596,105(559만) 명입니다.
향락산업 종사 여성의 수가 12%~18%정도 됩니다..
2005년이후 이 향락 산업의 크기 자체가 줄어들지는 않아다는걸 감안하여 종사 인구가 유지되었다고 가정하면
(사실 향락산업의 규모는 되려 증가했다. 음지로 들어가고 규모는 증가했다.)
70~100만의 종사인구가 유지 됐다면
현재 가장 최근 인구 총조사 2010년 통계를 기준으로
(당시 15~30세)현 2015년의 20~34세의 여성 인구는 4,778,428(477만) 명으로 "추산"된다.
비율로는 14%~21% 정도로 된다는건데 아는 여자사람 친구 5명중에 1명은 향락산업에 종사한다고 생각한다고 추정할수 있다.
일반적으로 느껴질만큼의 향락산업 여성인구수가 여혐을 일으키는 근거로 이용되고 기조로 작용했을거란 추측을 해볼수 있다.
그녀들의 도덕심도 문제고 이정도의 수요도 문제고 이게 돌아가도록 사람을 밀어 넣고 있는 물질만능주의도 문제다.
또 한편 사람들이 돈벌 방법이 이것밖에 없다고 생각되도록 만드는 사회의 구조도 문제다.
PS SK가 우승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