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 되고 6개월 정도 쉬긴했지만 여하튼 경력이 있는만큼 사실상 이직이죠.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머 일은 하나도 안햇지만 그저 앉아서 눈치보고 적응하고 친해지려고 노력하고 업무 파악하고...
이직스트레스가 가까운 사람들의 죽음이나 이혼등을 제외하면 가장상위의 스트레스던데.....
아무것도 안했지만 무척이나 힘들었네요. (새삼 스파르탄 따위야 이직 스트레스랑 비교하니 아무것도 아니구나 싶네요 ㅋㅋㅋㅋ)
여하튼 꿀같은 주말이 찾아 왔고 스스로에게 맥주랑 안주로 심심찮게 위로를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