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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자살 특공대 후기. 스포 없음 (4) 2016/08/06 PM 08:22

전체적으로 평이한 액션 영화입니다.

 

딱히 특별한걸 기대하지 않고 보면 딱 좋은 영화 75~80점 정도의 영화인데...

 

머랄까 예고편인것 부터 해서 여러가지 너무 좋은 재료들을 가지고 이거밖에 못했냐는 실망과

 

광고를 비롯해서 기대감은 120점인데 실제 영화는 70~80이니 -50점 짜리 영화가 된 느낌이죠. ㅋㅋㅋㅋㅋ

 

루머에서 다뤄지는 얘기처럼 워너의 개입이 많았다면 결국 워너의 문제가 크단 생각이 많이 드네요.

 

이걸 오케이해서 내보내는 어딘가의 최종판단관이 대단히 큰 문제가 있는건데 ... 확실한 생각으로 확실한 방향성을 잡아가는 누군가가 있는게 나을것 같단 생각이 많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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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민족 사이야인    친구신청

뭔가 익스팬더블 보는 느낌이었어요
그냥 유명한 캐릭터를 한데 모았다는 그 한가지만 의미있는 그런 영화...;;

Lifeisbeaten    친구신청

애초에 다른 캐릭터들은 곁다리에 가깝고.. (몇몇은 아닐수도 있지만...)
데드샷과 할리퀸에 의한 할리퀸을 위한 영화인데.... 아... 머랄까...

현재 DC영화들은 너무 잘라서 보여주는 느낌이 있어요. 사실 그렇긴 하지만 너무 큰이야기의 도입부만 보여주는 느낌이 있어서.. 모여서 의미가 있다 보다는 좀.
싱겁다.. 냄새로 한껏 기대하게 해놓구선 마시면 심심한 헤이즐럿 커피같다 뭐 그런 느낌인것 같아요.

Ind    친구신청

지금 반지닦이의 위엄을 넘보고 있다는 소문이...

Lifeisbeaten    친구신청

직접 보시면 느낄수 있는데 그렇게 까지 나쁘지 않아요. 너무 기대감이 팽배한거에 비한 결과값이 낮아서 그렇죠..

물론 그걸로 그거밖에 못해? 라는 느낌은 큽니다.

최고급 한우 안심 한덩어리를 사오신 어머니를 보고

으음 스테이크가 나오는 만찬이 나오겠군 하고 식사를 기다렸더니

그냥 저냥 맛있는 제육볶음이 나온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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