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이동/운동 사용을 위해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주로 썼었는데 전 사용기기가 망가지고 나서는 한 2년? 1년반 정도 없이 살았습니다.
바로 다시 살까 했었는데 조금있으면 후속기종이 나올꺼 같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완전 있고 살고 있었는데 요즘 얘기가 들려서 살펴보니
제가 고민했었던 2세대 블투 이어폰들의 후속기종이 착착 나왔더라구요.
당시에는 백비트고 2 쪽에 맘이 많이 기울었었는데 이번엔 어디에 해야 할지 전혀 모르겠네요.
스팩비교 해보시고 댓글로 어느걸 선택하면 좋을지 좀 도와주시면 감사할것 같습니다.
백 비트고 3 (back beat go 3)
11만~12만
배터리팩 패키지가 있어 장기 이동에 유리(배터리 팩은 13만원선)
3를 청음해본적은 없지만 백비트고 2 기준으로 경험해본 사운드
6시간 30분
2의 프랑켄슈타인 이라는 별명을 고칠수 있도록 수정된 디자인.
jaybird x2
12만~13만
이어가드의 존재로 보다 높은 운동
약간 증폭되고 과장된 저음부를 가졌다고 알려짐.(청음 경험이 없음)
8시간
다양한 색깔을 가져 선택의 폭이 있음.
배터리 시간은 레퍼런스상으로 제이버드가 1시간30분 더 길며 사용자들 후기에도 레퍼런스와 동일한수준으로 측정됩니다.
둘다 청음해보신분이 혹시 계시면 비교해주시는것도 감사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