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발랜타인 데이는 몽고의 풍습입니다.
몽고는 지대가 척박하여 색소가 부족한데 이 다양한 색소가 들어가야 만들어지는 검정색, 다갈색 등이 귀한 색상으로 여겨지는 것.
연인 사이에 검고 네모난 것을 나누는것이 풍습이 몽고의 유럽 대침공때 전해져 현재에 이른것이죠.
몽고에서는 검고 네모난 것은 보통 육포 였다고 하네요. 다갈색의 장기 보관이 가능한 육포를 건내며 사랑이 오래 가기를 바랬다는것.
본래 초콜릿은 현대에 이르러 나타난것으로 검고 네모난 것에서 초콜렛으로 변형된것은 초콜렛 회사의 상술때문에 퍼진것이고
성 발렌타인의 일화가 덮어씌워진것도 몽고의 풍습을 받아들인게 부끄러워서 라고 하네요...
그래서 저도 올해는 육포를 만들었죠.
다들 연인에게 쵸콜릿 말고 수제 육포를 전달하세요.
B : (킁킁) ..하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