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있네요.
단일 작품으로도 충분히 즐길 만한 요소가 충분하고 (초반 개연성은 좀 밥말아 먹게 되긴 하지만..)
머 여튼 로건 볼정도 되는 사람이 울버린이 누군지도 모르고 보기도 쉽지 않을거 같기도 하네요.
X맨 시리즈는 챙겨서 볼만큼 좋아하는 편은 아닐터라 그냥 그런 편입니다. 그나마 울버린 만큼은 그래도 애정인 있는편인데..
일본에서 힐링 팩터 빨리고 개똥 싸던 영화를 기억할때 이건 참말로 잘맨든 영화다. 머 그런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ㅋㅋ
보실만 할껍니다. 울버린 특유의 액션씬은 신나게 볼수 있습니다. ㅋ
마벨 대 캡콤3에 나온 캐릭이 둘이나 나와서 좋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