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정국 들어가기 전까지만 해도 종종 보였으니 아직까지 하고 있다면 대략 3개월 이상 한걸텐데 어쩌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그냥 밸런스가 잘 맞는 저열량 식사로 돌아 섯는지
아니면 아직도 10% 이하의 탄수화물 섭취에 지방이 50%이상인 식단을 유지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임상적으로 증명된 예는 확인해보지 못했지만 케톤산증의 부작용+케톤산화 시키는데 생기는 부산물들로 인해서
장기에 장기적으로 부담을 주는 식단이다.
(단기적 성과는 대체로 탄수화물을 끈고 체내의 글리코겐이 소모되면서 수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발생한다. 이 량이 대체로 약 2kg정도 되어서 열성적인 다이어트의 경우는 첫 1주일에 3kg이 단번에 빠지는게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다. 이는 일일 섭취량 1200kcal정도의 저열량 식사를 하면 대부분 일어난다.)
여하튼 마이피에는 대단히 강한 확신과 함께 그 효과를 누리시는 분들이 많아서 장기화 될수도 있다고 보았다.
그래서 혹 임상적 결과를 볼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는데 탄핵 정국에 모든 이슈가 매몰되어 저탄고지도 사라졌다.
(그담엔 성대결 이슈에 모두 매몰 된거 같다. 얼추 마이피 를 적극적으로 시작할 무렵부터니까 한 4년째 성대결 이슈는 점차 강화 되는것 같다.)
당시 대단히 확신하시던 분들의 최근 식단이나 몸의 상태와 변화를 볼수 있으면 좋을꺼 같은데 글도 없고 디테일 하지도 않아서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