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출퇴근 셔틀이 있었는데 저녘 셔틀을 운행하지 않을수도 있다고 하네요.
출퇴근 시간에 걸려서 버스에서서 다니는것도 부담되고 해서 자차 출퇴근을 해볼까 싶습니다.
차는 없고 오토바이가 한대 있어서 이걸 이용 해볼까 하는데 문제는 엄청 초보입니다. ㅋㅋ
시동/기어변속/엔진브레이크/기어별 악셀 구간/코너링 감속 이런거 전부 잘 안되는 개초보.
그러다 보니 회사 출퇴근을 갑자기 시작하기엔 부담이 되고 해서
오늘 쉬고 출퇴근 시간이 아닌 오늘 평일 낮시간대를 이용해서 답사 삼아서 다녀 왔습니다.
역시 초보다 보니 다녀 오니 녹초가 되네요.
걸리는 시간은 편도 한시간 10분 정도 걸리네요.
당분간 스킬업이 되서 좀 익숙해질때까진 매일은 몰라도 금요일 하루 주 1회 꾸준히 좀 타볼까 싶네요.
(금요일은 왠지 집에 일찍 가고 싶지 않나요? ㅋㅋㅋㅋ)
오늘 답사 다녀와서 스스로가 좀 대견한것도 있고 기록을 하고도 싶고 이러저러해서 남겨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