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스파이더맨 홈커밍 후기(노스포)

재미있음 팬심이 좀 강하게 있는 편이고 팬심을 포함해서 100점 만점에 98점 줌.

액션씬이 살짝 부족하다 약하다 라는 말이 있는데 스토리나 설정상으로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음.

진짜 이유야 제작비 문제일 가능성이 높죠.

배우의 나이도 어리고 실제 아크로바틱 한 움직임도 잘하는 훈련영상이 도는것을 보아선 다음 편의 액션을 기대해볼만 함니다. 

영화 외적인 요소로 테마송을 구 스파이더맨 테마송을 리메이크 해서 만들어 준것도 대단히 기분히 좋았습니다.

(구 팬들에 대한 배려와 향수 자극)

정말이지 스포를 안하려니까 할말은 많은데 하지 않게 되네요. ㅋㅋ

[驕慢[교만]의 墮天使]

테마송 다음 받아서
벨소리로 만들려고 해요.
너무 좋더라구요

[music lover]

영화 참 빽빽하게 잘 만들었지요

[Break-down]

좌충우돌 피터파커의 스파이더맨 성장기더군요.

몇가지 아쉬운점이 있긴한데 중요한건 아니고...
마이클키튼 연기력이 후덜덜 했네요.

어벤져스3에서도 활약이 기대되고, 스파이더맨2도 얼른 나와주면 좋겠네요.
근데 구체적으로는 스포라 말못하겠는데 정말 메리 제인 왓슨인건가요?
에이 설마...

[고음마스터]

맞을 겁니다. 마블이 작정하고 앞의 두작품들하고 차별화를 둘려고 한 점이 느껴지더군요. 초반부터 저는 그럴 거라고 생각이 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드는 설정입니다.

[Lifeisbeaten]

스포 관련해서는 스포 게시글을 올릴게요 제발 ㅜㅜ 노스포라고 해놨으니 들어오는 분들도 계실텐데 ㅜㅜ

[고음마스터]

잘 단련된 잽과 같은 영화 묵직한 한방이 없어서 아쉽더군요. 잘만들었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재미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던...... 잘 봤지만 보고 나오니 머리속에 별로 남는 장면이 없더군요.
정말 마블팬을 위한 영화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마블 영화 모두 다 보았지만 마블 광팬은 아닌 지라 아쉬움이 남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 아이언맨 슈트 같은 스파이더 슈트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네요.
다음 작을 기대해 봅니다.

[Lifeisbeaten]

노스포 인데 ㅜㅜ 내용을 짐작케 하는 댓글은 자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