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멘 = 꽃미남
으로 사전적 번역이던데 개인적으로는 이케멘에는 먼가 쾌남아 같은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었다.
머랄까 단순히 미남에서 그치는것이 아니라 미남이라서 좀더 호방하고 적극적이고 쾌활한 이미지가 덧씌워져 있는 느낌?
(너에게 닿기를 에 카제하야 같은 느낌?)
오늘 문득(니게하지를 보다가 ㅋㅋㅋ) 검색을 해보니 쾌남/쾌남아 는 일본어로 호남자(고오단시)로 번역되던데
일어에서 이케멘과 고오단시는 뉘앙스가 어떻게 다른지 조금 궁금해 졌다.
PS 혹시 아시는 분은 댓글로 설명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아름다운그대 라는 일본드라마의 노래인뎅
ikemen boogie
boogie는 뭘까요 흠 ㅎㅎ
검색해보니 블루스 스타일의 음악들? 그런건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