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 장갑 가이버...
베르세르크는 그나마 초딩은 찍고 연재 시작한거 같고 지금도 나름 열심히 연재중이고 휴재를 하더라도 작가가 끝을 내겠다는 의지가 분명하게 보이는데
가이버는 처음 만났을때 이미 연재 5년이 넘은 상태...
작가 스스로 연재속도가 가장 느린 작가는 자신일꺼다 라고 자인하기도 하고
심지어 최근 휴재 전에는 은퇴를 생각하신다고도 하시고 실제로 고령이시기도 하시고 (60세 정도)
최근 휴재는 3년째로 길어만 지고....
제자가 있어서 연작이라도 해주면 좋지 않을까 생각...
미완의 명작이 될듯..ㅜㅜ
소재와 디자인이 미친데다가 최초의 헐리웃 진출 실사화 만화기도 한데...
에반게리온도 후유츠키 교수 성우분이 고령이시라 걱정되는 상황임.
에바에서 제일 안타까운 캐릭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