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쌍둥이 태아가 다투는 초음파 영상으로 시작하는 영화.
주인공이 정신적으로 몰린 궁지에서 마치 어릴때 태아에서 죽은 쌍둥이 영혼이 존재하는것처럼 떡밥을 뿌리지만.
영화의 작법은 너무 전형적인 해리성인격장애의 모습을 그림.
결말도 결국...
조금만 심리학적 지식이 있으면 뻔한 전개가 펼쳐짐.
아니라면 긴장감도 괜찬고 배우의 연기나 미모도 한몫함.
10점 만점에 7.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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