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머있나... "탁하고 치니 억하고 죽었다" 같은 사건들 덕분이지.
일제 때부터 권력의 시녀 충실하게 하느라 시민들의 시선이 안좋아서 권력을 주지 않음.
수사권 얘기 나올때도 결국 공수처에 주고 검찰 견제 권력을 안주는게 힘주면 또 먼짓을 할지 모름 이라는 인식이 밖힘.
그러니 조금만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면 언론이고 여론이고 죽여버리려고 혈안이 됨.
그러니 외국처럼 강경 대응 쪽으로 가지 못하고 민중의 지팡이 같은 슬로건에 프랜들리 정책을 가져갈수 밖에 없음.
마약반 강력반 이런쪽 아니고 일반 대민 업무 (파출소 업무같은 순찰 대민 업무) 중심은 프랜들리 할수 밖에 없고
그 포함으로 있는 주취자 응대나 교통 민원 처리등에서 강경대응 메뉴얼이 안나오는것.
(정당해도 어지간하면 말로 해라 머 이런식의 메뉴얼)
아무래도 대면 대민 업무에 있어서는 남자보다 여자가 유리한건 대체로 맞는거라... (싸울일도 유하게 넘어가지곤 함)
여경 비율이 늘어 나는것은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측면이 있음.
근데 그 이점이 있다고 해도 경찰/소방은 궁국적으로 상시에 비상시를 대비하기 위한 직업이며
미안한 이야기이지만 사람들의 불행을 전제로 하는 직업임.
(갑자기 출동 119 구조대 의 다이고가 생각나면 당신은 아재 ㅋㅋㅋㅋ)
때문에 비상시에 필요한 적성이 반드시 필요한 직업이고 그에 대해서 직무 능력을 갖춰야 할 필요가 있음.
어느정도의 기준을 충족한다면 여자가 가지는 대면업무의 유리함을 강점으로 추가 가산을 더 할수는 있겠지만
필수적으로 갖춰야 하는 비상을 대비하는 직무능력의 미달에 대해서는 가점을 통한 경쟁을 허용해선 안된다고 생각함
(평균 70에 과락 50점 이하가 있으면 안되는 것에서 일종의 과락 같은거라고 생각)
현재 필수 직무능력에 대한 미검증 부분때문에 해당 직무능력을 남자 경찰에게 일방적으로 기대고 있는 경우가 많음.
이런 문제점이 일선에서 불만이나 비상시 대처의 미비로 들어나고 있고 개선되어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머 다행히 여성 경찰의 체력 검정 기준을 점차로 올릴 계획을 경찰에서 내놓았다고 하니 점차 나아질것을 기대하고
재교육이 조속히 이루어져서 문제가 잘 해결 되길 바람.
문 페미와 민주당 페미를 까는데 이번건을 이용하고 싶긴한데, 사실 개인적으로 의경나온 사람으로선 그래도 저정도라도 하면 다행인 현실이라 내 뭐라 까진 못하고 팝콘만 먹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