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못하는거에 대한게 아니라 공부를 안한것에 대한 비판과 더불어
수학공부를 안하고도 할수 있는 유망한 직업과 그 직업이 대접받는 나라로의 이민을 추천하는게 머가 문제지?
최소 워딩이
"용접이나 배워가지고 호주 가야되."였다면 이나에서 느껴지는 경멸이라고 말할수나 있으련만.
"용접 배워가지고 호주 가야되." 던데 어디서 직업에 대한 귀천이 느껴졌다는거지?
다의적 해석이 가능한건 맞는데 그냥 일단 악의적으로 해석하고 보는거 같음.
(솔찍히 말해서 난 저말에 용접공을 무시하는 어떤 무엇도 있다고 느끼지 않았음.)
이런걸 보고 있으면 그냥 잘나가는 사람 끌어내리기 인거 같아 보이고
다들 물어 뜯을 거리 찾고 있고 다구리 치고 때려 눞힘으로서 자신의 도덕적 우월감을 달성하고 정의감을 고취하기 위한 제물만 기다리고 있는거 같음.
머랄까 다들 혐오와 분노 그리고 화를 좀 다스려야 되는게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