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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노무현 대통령 시절의 총선 때랑은 먼가 느낌이 좀 다르네요. (11) 2020/04/16 AM 10:52

과반을 먹고도 사법권력이랑 언론 권력이 휘둘렸던 때랑 다르게

 

 

여론이 기레기 새끼들 이라며 언론에 흔들리기는 커녕 개혁을 원하고 있고 

 

여러차례 검증된 권력의 시녀였던 사법권력들도 공수처등으로 견제하기 좋은 구도이니 

 

제발 이번에는 썩어빠진 사법/언론 권력 정리가 좀 잘 됐으면 함. 

 

저거 진행 되야 그나마 간신히 나라 기틀 만들어지지는 느낌.. 

 

 

민주화 이후로 부폐척결과 권력의 재분배에 성공할수 있는 첫발을 간신히 내딪은거 같음. 

 

제발 남은 임기 2년 동안 제대로 일해서 나라 기틀좀 마련해줘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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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켠    친구신청

어쩌면 이게 사회의 흐름일지도 모르죠. 더이상 티비를 보고 정보를 얻던 시대도 지났고 정치권력이 무능하면 어떻게 사단이 나는지도 세월호나 조국 사건등을 통해서 민낯을 보여주기도 했구요. 근 16년 전 10~20대들이 시대의 정신을 태표하는 나이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번 TK 쪽의 표심을 보면 아시겠지만 앞으로 바통을 물려받아야할 10,20대들이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기득권 세력 때문에 엄청나게 분열되있다는게 걱정입니다.

Lifeisbeaten    친구신청

부산쪽은 많이 변했다는게 선거판을 보면 알겠는데 TK는 아마 저 살아서 변하는건 보기 힘들지 않을까 싶더군요.

어린 투표자들이 열림에도 불구하고 지지율이 변동이 없는걸 보면 정치관의 대물림이 강하게 있긴 하네요.

Ezrit    친구신청

노무현 대통령을 잃은 경험을 해봤다는게... 정말 큰 것 같습니다.
언론과 사법이 얼마나 개판이고, 이넘들한테 우리가 쉽게 낚여버려릴 수 있다는 걸 경험했으니...

Lifeisbeaten    친구신청

탄핵 역풍 총선 다음 총선에서 패배했던 그 쓰라림에 크게 낙담했던 기억이 지나가네요. ㅋ

★アニメ 大王    친구신청

이 바톤을 다음 대통령으로 이낙연 전총리가 받으면 잘 할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ㅠ

오렌지레몬애플    친구신청

이낙연님 이름만 들어도 믿음이 가네요 바램되로 되어야 될텐데

Lifeisbeaten    친구신청

인물은 만들기 바로 들어가나요? ㅋㅋㅋ

스폰지초밥    친구신청

큰 댓가를 치룬 학습효과지요...ㅠㅠ

Lifeisbeaten    친구신청

이명박근혜 시기가 쉬운 시기가 아니긴 했죠.

*바가지*    친구신청

그때 경험이 없던 젋은 진보세력이 고생해가며 이룩한 성과라고 봐도 될것같습니다.
예전처럼 그렇게 쉽게 휘둘릴 세력이 아니게 되었죠.

Lifeisbeaten    친구신청

그때 20~30대 책임론의 당사자들이였는데 어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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