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반을 먹고도 사법권력이랑 언론 권력이 휘둘렸던 때랑 다르게
여론이 기레기 새끼들 이라며 언론에 흔들리기는 커녕 개혁을 원하고 있고
여러차례 검증된 권력의 시녀였던 사법권력들도 공수처등으로 견제하기 좋은 구도이니
제발 이번에는 썩어빠진 사법/언론 권력 정리가 좀 잘 됐으면 함.
저거 진행 되야 그나마 간신히 나라 기틀 만들어지지는 느낌..
민주화 이후로 부폐척결과 권력의 재분배에 성공할수 있는 첫발을 간신히 내딪은거 같음.
제발 남은 임기 2년 동안 제대로 일해서 나라 기틀좀 마련해줘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