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올때마다 불탐... ㅋㅋㅋㅋㅋ
난 그렇게 생각함.
그거 보고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는 사람들이 이상한거는 아님
인간은 원래 그런식으로 진화 해왔음. 잘 모르는 사람에 대해서 작은 몇가지를 보고 그사람 전체를 추측하고 규정하도록.
얼굴/표정/제스쳐/목소리 이정도만 봐도 아 이사람은 이런 사람이다 라고 몇초만에 이미지가 생김
위험을 관리 하기 위해서 저런식으로 발달을 함. (위험 징후가 보이면 기건 아니건 도망쳐두면 손해날게 적으니까)
젓가락질 x로 잡아서 먹어도 기능상 문제 별로 없음 (개인적으로는 약간의 차이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큰차이는 없다고 생각함)
근데 그걸 보고 부정적인 평가를 내릴 사람은 많음 그게 사회적 통념이고 그런 루틴을 타는게 이상한것도 아님
외모는 아주 큰 재능임. 그거 때문에 성형도 하고 옷도 잘입으려고 하고 함.
사람이 짧은 순간 판단을 내릴때 아주큰 판단요소 임.
너무 찐따 같이(몸에 안맞는옷) 입고 다니면 사람들이 그사람이 잘못한거 없어도 부정적이게 생각함.
그게 이상하다고 아무도 생각안함.
젓가락질도 외모의 부차적인 요소 같은거임. 사람들이 그런 작은 습관을 보고 판단을 내릴때 참고하기 쉬운 요소
그런데 이건 작은 노력으로 해결할수 있는 내 표현 정보임.
외모 중에서도 옷차림 이랑 비슷한거임 자주 빨고 몸에 맞는것만 입어도 반은 먹고 들어간다고 하는거처럼
젓가락질 제대로 함으로서 타인에게 젓가락질 못한다고 집안 교육 못받았네 같은 부정적인 평가를 받을 확율을 줄임
젓가락 질 하나로 그런것들을 판단하게끔 사회적 통념이나 머리속의 루틴이 그렇게 잡혀 있음.
집안 교육이 엄하질 않았네. 다른 부분도 그런부분이 있을수 있겠네.
노력이 부족한 사람인가?
라고...
그걸 꼰대라고 할수는 없는거임. 외모를 보고 사람을 판단하게 되는 기본적인 루틴이랑 동일한 루틴이다 보니.
그거로 부터 자유롭게 판단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지적 활동이 뛰어난 사람들인거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잘못된게 아님.
그리고 세상은 뛰어난 사람들 보다는 그냥 보통사람이 훨씬 많음.
그냥 손해 보지 않기 위해서라도 약간의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그게 사회화 라는 과정의 일부분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