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행동과 말을 보면서 윤석열을 뽑을 생각을 하는지...."
하는 글을 봤음......
근데 과연 15년 전에... 이명박이 썩어 빠진거 당시에 관심이 있던 사람들이 몰랐을까?
결국에 그때 이명박 찍었던 사람중에 이명박이 다스를 통해서 먼가 해먹었다고 생각하면서도 찍은 사람은 얼마나 될까?
이명박근혜 찍었던 사람들은 왜 그들을 찍었을까?
그냥 그때 그사람들 찍었던 사람들이 다 어디로 간게 아니라는거임....
문재인 정부가 실재로 무능했냐 아니냐는 얘기할 필요도 없음...
왜냐면 노무현 정부때 죽은 경재를 살려내라 어쩌고 연극 할정도로 프로파간다를 해댄 덕분에
노무현 정부도 무능 정부였었음... 실제로 그랬냐? 아니냐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음...
안일하게 윤석렬을 보고도 뽑고 싶냐? 라는 말은 뽑고자 하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한테는
아무런 영향도 안끼치는 공염불에 불과함...
(사실 노동관을 보면 노동자들은 윤석렬 뽑을 생각 안드는게 맞긴함... 소름끼치는 노동관...)
ps 참고로 여성 정책이고 나발이고간에 그냥 일자리 만들고 노동 문화 바꾸고 소득 수준 올려주면 성간 갈등 같은거 다 없어짐.. 애초에 쥐어짠 파이 가지고 나눠 먹으려니 남자가 없으면 편할거 같은데 여자가 저걸 먹내 아니면 내꺼 같은데 로 싸우게 되는거지...
노동문제에 진심인 사람들좀 나왔으면 좋겠음.
파격적으로 주 4일제 금무시간 24시간 일6시간 해버리면 기업도 별수 없어서 3일/4일 근무제 만들고 3교대 시프트 없어지고 4교대 시프트가 생기겠지...
생산직 쪽에서는 고용이 최소 1.25배에서 1.5 정도 증가 할꺼고 사무직도 고용인원 자체는 2배가 될꺼임.
사회 자체는 휴일 없는 시스템으로 변하겠지... 사람들 휴일은 주 3일이거나 4일이고... 사회 자체의 생산성은 되려 늘겠지...
좀 덜벌어도 일단 안정적 일자리가 있냐 아니냐는 세상이 달라져 버리는 차이라서... 저런 안정성 속에서 사람들이 얼마나 더 많은 창조를 할지 생각하면 그리고 노동문화도 얼마나 바뀔지 생각하면 사람 갈아서 죽일듯 일시키는 문화도 많이 줄어들꺼고 사회 문제들 대부분이 해소 될꺼라봄... (머 저는 이런 생각 하는 사람이니 먼빠니 저빠니 어쩌고 저쩌고 몰아 세우지 마십쇼)
박근혜때는 진짜 그냥 여자대통령 보고싶어서 뽑았다는 사람도 많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