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수준은 아니다.
비교적 좋은 방향으로의 디즈니 적인 구성이 눈에 보인다.
다만 마블스러웠던 느낌이 약해졌다. 성인 히어로 무비에서 초4 용 히어로 무비가 된듯한 느낌.
이 구성이 싫다면 매우 싫을 것
낫 베드/리틀 굿으로 평가하는 나도 이런 느낌으로 다른 영화들도 나온다면 한편만 더 나와도 물릴듯함.
제우스 주변의 4인의 님프? 맞으려나? 는 무척 이쁘다. 특히 한명이 좀 많이 취향이였다. ㅋ
최근 탑건/헤어질결심/토르 까지 보고 싶은 영화가 연달아 개봉하는 바람에 약 일주일 텀으로 다 봐버렸는데
셋다 좋은 편이였다. 확실히 세간의 평이 탑건>토르 인 이유는 알수 있었다. 역시 이런류 영화는 뽕이 중요하다 ㅋㅋㅋㅋ
토르 록중에 한곡 정도는 더 만들어서 나올줄 알았는데 전혀... 아쉬움.
라그나로크만큼의 완성도와 재미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충분히 재미가 있었습니다.